오늘의 1분 묵상

믿음의 사람이 해야 할 일

석전碩田,제임스 2026. 3. 28. 06:00

"Because of your great compassion you did not abandon them in the desert. By day the pillar of cloud did not cease to guide them on their path, nor the pillar of fire by night to shine on the way they were to take. You gave your good Spirit to instruct them. You did not withhold your manna from their mouths, and you gave them water for their thirst. For forty years you sustained them in the desert; they lacked nothing, their clothes did not wear out nor did their feet become swollen."(Neh. 9:19~21)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느 9:19~21)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느헤미야와 에스라가 바사(페르시아)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고 말씀으로 회복 운동을 펼칠 때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백성 앞에서 선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믿음의 사람인 느헤미야와 에스라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고, 훼파된 신앙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은, 다른 어떤 것보다 과거 그들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었으며 그 분이 지금 현재도 동일한 사랑으로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믿음의 선포였습니다.

글이 기록된 시기는 BC 420년 경으로, 단순한 물리적인 시간을 따져보더라도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하여 광야 생활을 했던 시기와는 1천년 이상의 간극이 있습니다. 그런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와 에스라를 통해서 소개되는 하나님은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그들을 이끄셨던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조상들은 신실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크신 긍휼'을 베푸셨고(19절), 그들에게 '부족함이 없게'(21절)하셨다는 선포였습니다.

성들은 그런 하나님의 세심한 긍휼과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믿음의 사람이 먼저 믿음의 눈을 열고 깨달은 후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백성들에게 가르쳤던 것입니다.

랑의 주님, 우리가 간과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크신 사랑을 보여주실 때 그것을 믿음의 눈을 열고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지금도 저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드러내는 능력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저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 석전(碩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