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분 묵상

복음을 맡은 자의 삶의 자세

석전碩田,제임스 2026. 3. 24. 06:00

"Do you not know that in a race all the runners run, but only one get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1 Cor.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 묵상 : 고린도전서 9장에서 사도 바울은 처음부터 복음 전도자인 자신과 바나바의 이야기를 길게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자신들이 살아가는 생활비를 충당하는 일과 관련하여 아마도 당시 약간의 논란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전 9: 3~4)  

래서 바울은 작정 하고, 이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하면서 마땅히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누릴 권리가 있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열심히 본인이 쓸 것은 본인이 충당하는 자비량 선교사로서 떳떳함을 밝힙니다.(고전 9:15) 그리고 복음을 깨달은 자유인으로서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되면서까지(22절) '사람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은 그렇게 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늘 묵상하는 구절은 이런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난 후에 그가 했던 말로서, 자신은 이 일을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니라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달리듯이 그렇게 온 힘을 다해 했노라 고백하면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도 믿음의 경주에 그렇게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는 권면입니다.  

님, 오늘 사도 바울의 비장한 다짐을 이 아침에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음을 맡은 자로서 바울이 고백했던 다짐처럼 열과 성을 다해서 상을 받는 자처럼 달음박질할 수 있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