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n the servant took ten of his master's camels and left, taking with him all kinds of good things from his master. He set out for Aram Naharaim and made his way to the town of Nahor. He had the camels kneel down near the well outside the town; it was toward evening, the time the women go out to draw water. Then he prayed, "O LORD, God of my master Abraham, give me success today, and show kindness to my master Abraham."(Genesis 24:10~12)
"이에 종이 그 주인의 낙타 중 열 필을 끌고 떠났는데 곧 그의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그 낙타를 성 밖 우물 곁에 꿇렸으니 저녁 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올 때였더라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창 24:10~12)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나이 든 아브라함이 아들의 배필을 찾기 위해 믿을 만한 종을 그의 고향 땅에 보낸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긴 여정을 떠난 아브라함의 종은 어느 날 메소포타미아 나홀의 성, 즉 아브라함이 그의 조상의 고향인 갈대아 우르를 떠나 잠시 머물렀던 하란 지방에 이르렀을 때 우물가에서 물을 긷는 여인들을 만났습니다. 성경 창세기에는 아브라함의 종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행동 하나 하나가 마치 그의 주인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닮아 있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말하자면 아브라함이 끼친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 든 종은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창 15:8) 이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할 수 있는 표적을 구했습니다.(창 24:14) 뿐만 아니라 그는 주인 아브라함처럼 먼저 기도했는데 그가 누구에게 기도를 했는지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표현이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 그는 기도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삶 전체를 통해서 아브라함을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을 이미 그 종은 체험적으로 알고 영향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아브라함이 종에게 말과 혀로만 영향을 끼쳤다기 보다는, 어떻게 하나님을 따르고 섬겼는지 그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끼친 영향이 더 컸음을 보여주는 실제적인 표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말과 혀로만이 아니라 저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낼 수 있게 하옵소서. 저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저와 관계된 사람들이 저의 삶 속에서 보고 느낄 수 있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오늘의 1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0) | 2026.03.26 |
|---|---|
| 복음을 맡은 자의 삶의 자세 (0) | 2026.03.24 |
| 복의 통로로서의 사명 (0) | 2026.03.22 |
| 시편 59편 (0) | 2026.03.21 |
| 자원하는 마음으로 (1) | 2026.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