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will rebuild the ancient ruins and restore the places long devastated; they will renew the ruined cities that have been devastated for generations. Aliens will shepherd your flocks; foreigners will work your fields and vineyards. And you will be called priests of the LORD, you will be named ministers of our God. You will feed on the wealth of nations, and in their riches you will boast."(Isaiah 61:4~6)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사 61:4~6)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구절은 선지자 이사야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이 비록 지금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있으나, 그들이 떠나고 없는 사이 폐허가 된 곳을 그들이 다시 쌓을 것이며, 주위의 온 나라가 이스라엘을 보면서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말하며 그들을 돌보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으로 귀환함으로써 일차적으로 이루어졌지만, 구원사적인 성경의 관점으로 보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벧전 2:9)이라는 말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히 3:1)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도 주어진 '왕 같은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는 은혜가 우리 각자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에 감격할 뿐입니다.
주님, 오래 전부터 선지자의 입을 통해 예언하셨던 것을 이루시고, 오늘 날 저에게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주셔서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해 주께서 온전하게 보여주신 대제사장으로서의 발자취를 믿음으로 따라가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오늘의 1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의 통로 (0) | 2025.04.22 |
---|---|
삶으로 예수 부활의 증인이 된 사도들 (0) | 2025.04.21 |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0) | 2025.04.19 |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0) | 2025.04.18 |
성급하게 화 내는 것 바보들이나 하는 짓 (0) | 202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