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y does not need the sun or the moon to shine on it, for the glory of God gives it light, and the Lamb is its lamp. The nations will walk by its light, and the kings of the earth will bring their splendor into it."(Rev. 21:23~24 )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계 21:23~24 )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요한이 환상으로 바라 본 새 예루살렘인 천국의 모습을 묘사해 놓은 계시록 21장의 한 구절입니다.
요한은 장차 우리에게 허락된 천국을 너무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요한이 묘사하고 있는 '그 성'의 특징이 있습니다.
각종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고(계 21:11, 18~21) 가장 높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넘치는 생명수와 그 생명수로 인하여 온 성이 사철 과일을 풍성하게 맺는(계 22:1~2) 성은 그야 말로 영광과 찬양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그곳은 오늘 묵상하는 구절이 묘사하듯 빛이신 하나님께서 계신 밝은 곳, 어두움과 거짓이 전혀 발붙일 수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영광의 그 성에 합당한 자들이 누구인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7~8)
사랑하는 주님, 오늘 이 아침 주께서 복 주시는 주일 아침에 장차 저에게 허락된 천국의 모습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에 발 붙이고 살아 가지만 땅의 것만 추구하며 살 것 아니라(골 3:2) 오직 천국 소망을 가지고 '천국 시민'(빌 3:20)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 족, 그리고 이 땅에 있는 교회를 불쌍히 여기사, 이 천국의 소망으로 '이기는 자'에 합당한 모습으로 날마다 새로와지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https://youtu.be/sHSjZqtoBa8?si=Ac1zvtYa-z2jhH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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