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psalms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 119:103)
* 묵상 :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 '계명' '율례' '규례' '법도' 등의 다양한 표현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공통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라고 보면 됩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포괄적인 가치를 찬양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사는 자가 복이 있음을 선포한 후(1절), 율법에 대해, 그리고 그에 대한 사랑과 다짐을 시적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하는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도 더 달다고 고백하며 날마다 그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하겠노라 다짐하는 간증의 노래입니다. 순금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귀하게, 그리고 송이꿀보다도 더 달다고 고백한(10절) 시편 19편 시인의 노래와 닮아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가장 이른 시간을 '오늘의 1분 묵상'을 통해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105절)이라고 고백한 시인의 기도가 저의 날마다의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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