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Psalms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 119:103)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구약 성경 <시편>에서 가장 긴 시인 119편입니다. 8절을 한 단위로 하여 22 단락(8 절 x 22 단락=176 절)이 22 개의 히브리 알파벳 순서에 따라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단락, 각 절의 첫 단어를 역시 동일한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구조적 특징을 유지하는 독특한 시편입니다.
이 시를 노래한 시인은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달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묵상하는 이 말씀이 바로 자신의 삶의 길에 등불이며 빛이라고까지 고백하고(105절)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가장 먼저 말씀을 묵상하고 또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체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 성경을 선물로 주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주님을 신실하게 닮아가며 섬기는 마음 충만케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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