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구파발역 2번 출구 출발 ~ 이말산 산책로 ~ 진관사 ~ 계곡길 ~ 비봉 ~ 승가사 ~ 구기동 매표소
소요시간 : 4시간
참가자 : 조영환, 홍기택, 제임스, 김동일, 이규휘
싱그런 5월의 신록을 만끽했던 산행이었습니다. 진달래는 지고 이제 막 새롭게 피어나는 철쭉이 수줍게 고개를 내미는 때, 무엇보다 시원한 바람이 있어 한층 즐거운 날이었지요. 하산 후 마른 목을 축이기 위해서 생맥주 한 잔을 외치면서 들어간 호프 집에서 발동이 걸려 무려 4시간동안 이야기 꽃을 피우며 살아가는 얘기를 했던 동일, 규휘...대단히 수고가 많았어요.ㅎㅎ(불광역 가게 앞 노천 카페에서 헤어진 시간이 저녁 7시 30분 경이었으니......^&^)
이말산 산책로 가운데 있는 휴게터에서...
아직도 청년같은 50대 중반의 기택형 ^&^
진관사 일주문
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다느라 분주한 진관사 경내
계곡물과 시원한 그늘, 그리고 드넓은 너럭바위가 좋은 곳에서 오손도손 도시락을 까먹으면서 이야기꽃
전망 좋은 곳에 서면 인증샷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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