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 앤 머시, Beech Boys의 Brian Wilson 이야기 시사회 후에 있었던 약 한 시간 정도의 <아트 토크>는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간직한 채 밴드 음악의 역사를 일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일종의 보충 수업 시간과도 같았습니다. 영화평론가 한창호의 차분한 진행이 돋보였습니다. <평론>이라는 쟝르가 결국 문학이나 예술.. 문화산책-독후감·책·영화·논평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