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삶 - 행복한 삶 대학 1학년 때 교양으로 배웠던 <한국사> 과목을 가르쳤던 교수님이 생각납니다. 나이가 지긋이 드신 그 분은 한국사를 가르칠 때 과거의 역사적인 정보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역사를 리얼하게 재현해내는 '이야기'를 엮어가면서 그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으며 또 왜.. 글-隨筆 · 斷想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