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many are your works, O LORD! In wisdom you made them all; the earth is full of your creatures."(Psalms 104: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시 104:24)
* 묵상 : 시편 104편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 속에서 그 아름다움을 찬양한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 세계를 면밀히 관찰한 후 그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만물들이 모두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권능을 드러내고 있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단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탄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지혜와 손길을 발견합니다. 하늘과 바다, 새와 짐승, 그리고 우리의 삶까지도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섬세한 뜻 가운데 놓여 있다는 고백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104편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붙드시고 돌보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숨 쉬는 공기와 작은 위로, 하루를 살아갈 힘조차 하나님의 돌보심 안에 있습니다.
특별히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다'는 말씀은 우리의 삶 또한 하나님의 지혜 안에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순간이 있어도 하나님은 무질서하게 일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삶도 그분의 선한 뜻 가운데 이끌어 가십니다.
시편 기자가 노래를 마무리하면서 고백한 기도가 이 아침 묵상을 마치며 드리는 기도입니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104:33)
아버지 하나님, 주께서 지으신 세상 속에서 오늘도 주님의 지혜와 사랑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제 삶 또한 주의 손 안에 있음을 믿고 감사와 찬양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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