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for the salvation of everyone who believes: first for the Jew, then for the Gentile.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Romans 1:19~20)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6~17)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로마서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쓴 편지글인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로마서의 핵심 구절입니다. 말하자면 로마서는 핵심 주제가 글의 가장 앞에 배치된 '두괄식 문장으로 된 서신'입니다.
바울은 로마에 가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13절) 그래서 그는 편지를 통해서 그들에게 가장 먼저 복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그는 자신이 깨닫고 받아들인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일 뿐 아니라 그 복음 속에 분명히 나타나 있는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되는 놀라운 비밀이 있기 때문이라고 당당히 밝히고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고 이미 오래전에 선포했던 구약의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들에게 증거했던 것입니다.
주님, 사도 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내가 믿는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이 구체적인 생활 속에서 드러나는 능력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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