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how from infancy you have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you wise for salvation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2 Tim. 3:15~16)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5~16)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사도 바울이 믿음의 아들이요 후배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면서 우리가 읽는 '성경'이 어떤 책인지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강조하며 그 말씀의 진리 위에 든든히 서라고 권면하는 구절입니다.
바울이 이 글을 쓸 당시 '성경'이라고 함은, 모세 오경은 물론 시편과 잠언 등의 지혜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한 여러 선지서 등 구약의 말씀들을 일컬었던게 사실이지만, 우리가 지금 묵상하는 신구약 -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구성된 - 성경도 오랜 세월을 거쳐 보존되고 번역되어 지금 우리에게 전달되어져 온 아주 독특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울은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할 뿐 아니라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16~17절, 새번역)고 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책(15절, 새번역)'이라고 확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목숨을 걸고 지켜내고 또 번역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오늘날 저의 손에까지 전달되도록 하시고, 그 말씀을 날마다 묵상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이 성경을 날마다 상고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 삶 속에서 그 안에 담긴 '복음의 메세지를 나누는 특권'을 가벼이 여기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 석전(碩田)
'오늘의 1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0) | 2025.03.04 |
---|---|
시편 32편 -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0) | 2025.03.03 |
새 사람을 입으라 (0) | 2025.03.01 |
여호와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0) | 2025.02.28 |
다비다가 병들어 죽으매 (0) | 202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