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Lord himself will come down from heaven, with a loud command, with the voice of the archangel and with the trumpet call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 After that, we who are still alive and are left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we will be with the Lord forever. Therefore encourage each other with these words.(1 thess. 4:16~1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6~18)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데살로니가 지역에 있는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이 편지를 쓰면서 장차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믿음을 끝까지 지킨 우리들도 주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반드시 일어나 '주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그 때까지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자고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먼저 죽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살리실 예수님의 약속된 재림에 대해 가르쳤습니다(살전 4:14). 그리고 계속해서 바울은 성도들에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살전 5:9).
주께서 보여 준 너무도 확실한 꿈과 계시를 보았던 바울이 당시 핍박과 고난을 당하는 동료 성도들에게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일은, '주님과 함께 할 미래의 삶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워가라'(살전 5:11절)고 위로하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종일 찬송가로 기도를 대신했던 지난 주 토요일을 기억합니다. 엉망이 된 세상에서 상처도 있지만 희망과 믿음으로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내 주변 사람들을 격려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 석전(碩田)
https://youtu.be/0T8ogEWO32E?si=CNVchsGn77Wu9j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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