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거사(浮雪居士) 이야기 개인적으로 애독하고 있는 어느 신문의 오늘자 컬럼에 인용된 '부설거사'라는 단어를 검색하다가 흥미진진한, ‘삶이 그대로 수행’임을 보여 준 부설거사(浮雪居士)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었습니다. 부안 내변산 월명암에 한문 필사본 한권(유형문화재 제140호)이 전해 내려 옵니다. 400.. 글-隨筆 · 斷想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