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퇴직 후 살 곳으로 금요일 평일 하루, 휴가를 내서 아내와 함께 강화를 그 전 주 토요일에 이어 또 다시 다녀왔습니다. 가는 곳마다 화려한 봄꽃이 활짝 피어 있고 연초록 잎사귀가 움을 터는 계절이다 보니 그저 하루 나들이 하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퇴직 후,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약.. 글-隨筆 · 斷想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