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디 바비디 부 2박 3일의 신입생 수련회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1년에 한 번 공식적으로 콧 바람을 쐬러갈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합니다. 그리고 젋은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더욱 행복하고요. 둘쨋날 산을 좋아하는 몇몇 동료 분들과 올랐던 울산바위 정상에서 .. 글-隨筆 · 斷想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