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댐 둘레길 걷기 화들짝하게 어제의 꽃 미소가 오늘은 꽃비가 되어 다소곳이 내리던 날 봄비 동무 삼아 싱그런 초록빛 길을 따라 친구와 걷던 길이 그립습니다. 머지않아 초록 빛 그늘을 드리울 그 길을 걸으며 삼삼오오 주고받던 대화 또 하나의 이야기 되어 가슴에 맑은 호수처럼 담겨 커다란 버드나무 .. 여행과 산행후기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