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떡국을 아시나요? 혹시 생떡국이라는 음식을 아세요? 엊그제, 검진 결과를 보기 위해서 하루 쉬는 날. 연남동 이웃 사촌으로 오랜동안 같은 동네에 살다가 2년 전 남가좌동 아파트로 이사를 간 사촌 누님 부부가 점심을 같이 먹자고 초청해서 갔더니 생떡국을 끓였놓았더군요. 아버지가 이걸 좋아하셔서 살.. 글-隨筆 · 斷想 20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