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그림 액자, 그리고 1,000원의 행복 일러스트 디자이너인 후배가 페.북.에 가끔씩 올리는 간단한 그림이 마음에 들어 아낌없는 칭찬을 했더니, 어느 날 저를 방문했다가 "형이 좋아하는 그림을 선택해주시면 액자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 때 장난삼아 그림 한 점을 콕 찍어서 선택을 해 주고 까마득하게 잊고 지냈.. 글-隨筆 · 斷想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