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어 봤자 30년 점심 식사를 하러 가다가 골목 길 안 옷 가게 앞에, 얌체 운전자에게 주차 금지를 알리려 세워둔 팻말이 재미있어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까불어 봤자 30년"이라는 약간은 철학적인,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찌 보면 해학과 유머가 가득 담긴 주차 금지 표지판입니다. 저는 이 표지판을 보.. 글-隨筆 · 斷想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