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교회라는 별명을 얻은 교회... 혹시 들어보셨어요?
서울에 있는 광염교회...
20여년 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교회가 옥한음 목사의 [사랑의 교회],
하용조 목사의 [온누리교회]였다면, 10,5여년 전에는 김삼환 목사가 이
끌었던 새벽기도 열풍이 일었던 [명성교회], 5,6년전에는 젊은 파워목사
전병욱 목사의 [삼일교회], 1,2년전부터는 김동호 목사의 [높은 뜻 숭의
교회] 등을 손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신선한 모습을 보이면서 세간에 알려졌고 지금도 한국 교회의
리딩 그룹 역할을 하고 있는 교회들입니다.
작년부터인가 또 세간에 회자되는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가 바로 "감자
탕 교회"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광염교회]입니다. 교회의 간판이 감자
탕 음식점 간판보다더 작은 초라한 교회이지만 큰 뜻과 비젼, 진솔한 교
제와 액티브한 봉사로 잔잔하게 하늘 나라를 전파하고 있는 교회이지요.
시간을 내서 한번 그 교회의 홈페이지(http://sls.or.kr/)에 가셔서 한번
둘러보세요. 하루에 천여회의 조회가 일어 날 정도로 홈페이지를 중심
으로 주중에, 활발하게 교제가 일어나는 교회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한국 교회가 점점 쇠퇴해지고 있는(get
over the hill) 때에,
이런 교회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교회들입니다.(2003.6.10)
▣ Right Here Waiting Sung by Richard Marx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바다를 사이에 두고 헤어져 하루하루를 보내며
나는 조금씩 미쳐갑니다
전화에서 울려 나오는 그대
목소리를 듣지만
이 고통은 멈추지 않네요
그대를 볼 수 없는거나 마찬가지라면
어떻게 영원이란 말을 꺼낼 수 있을까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마음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But I can't get near you now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그대와의 시간들을 당연한거라 여겼죠
우리사랑은
영원할거라 생각했어요
그대 웃음소리는 내 귓가에 맴돌고
눈물을 맞보고
하지만 지금은 그대 곁으로 다가설 수 없군요
아, 그대 모르시나요
그대를 미칠 듯이 사랑해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마음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ll take the chance
이 사랑을 어떻게 이어갈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끝까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모든 걸 걸어보겠어요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아, 그대 모르시나요
그대를 미칠 듯이 사랑해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마음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Waiting for you
그대를 기다리리다
'글-隨筆 · 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간문]무위의 삶을 지향하며.. (0) | 2005.12.13 |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0) | 2005.12.06 |
한국 남성의 40대 사망율 (0) | 2005.12.06 |
강짜를 부리다 (0) | 2005.12.06 |
내가 핸드폰을 갖지 않는 이유 (0) | 2005.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