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보리암, 봄꽃 여행 청명 한식일을 맞아 성묘하러 고향에 간 김에 조금더 남녘으로 내려가 멀리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결혼하기 전 부산에 사는 아내 친구들과 아내가 여행을 가면서 제게 보디 가드 역할을 요청해 얼떨결에 미녀들과 동행하는 행복한(?) 여행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갔던 곳이 바로 남.. 글-隨筆 · 斷想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