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추석이나 명절 때 대소 가족들이 모일 때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 세월의 무상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어느새 청년이 되고 청년이 가정을 이루어 자식을 두게되는 세대의 이동이 확연히 눈에 보이는 것이지요. 오늘 찍은 이 사진도 앞으로 우리 가족의 또 하나의 추억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먼 훗 날 이 사진 속에 있던 가족들을 떠 올리며 "그 땐 그랬지"하면서 후손에게 이야기할 날이 올 것입니다.
함박 웃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는 사진입니다. 설날,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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